세계적인 종합 미디어 그룹 블룸버그에서 선정한 세계적인 바(bar) 50 곳에서 우리나라 전통 증류주인 소주를 이용한 칵테일이 인기라고 합니다.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위스키나 진 같은 증류주 사이에서 소주는 이미 한국 문화에서 세계적 음주 문화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주 칵테일?
세계 고급 술집에서 판매하는 칵테일 베이스가 되는 증류주로는 위스키,진 과 같은 종류의 증류주가 인기입니다.그리고 그러한 증류주들은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증류주 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양조장에서 제조되는 증류주를 혼합한 칵테일이 미디어를 통해 선정된 세계 고급 술집 TOP50에 해당되는 술집에서 소주 칵테일이 메뉴로 나오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여기서 판매하는 소주 칵테일은 우리가 아는 초록색 병의 소주가 아닌 전문 양조장에서 제조되는 쌀로 담근 청주와 같은 증류주 입니다.어쩌다 우리나라 전통 증류주가 칵테일이라는 서양의 문화와 혼합이 된 것일까요?
계속해서 파생되는 한류 문화
이런 전통적인 증류주 뿐 아니라,근래 외국에서 한국 고유의 음식이나 문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이러한 인기가 이제는 서양의 음주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 했습니다.세계적 매거진 가디언 지 에서는 영국 슈퍼마켓 에서 김치를 판매하기 시작하게 되었고,레스토랑 조리사들 은 고추장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불고기,치킨등 한국의 음식 문화가 이미 서양 문화에 자리 잡기 시작 한 가운데 서양 애주가들 은 소주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다시 한류 열풍
이렇게 한국의 음식 문화와 음주 문화가 세계 곳곳에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증류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소주 수출액은 해가 지날수록 늘어가고 있으며 2022년 부터 다시 상승 가도를 보이다 2023년 10년만에 다시 1억 달러를 돌파 하였습니다.우리의 전통 소주를 주로 수입하는 국가는 일본이 1위,미국이 2위,중국이 3위로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국가들이 우리 소주를 소비하는 문화를 다져가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투자 가치 평가가 이뤄지기도 했으며 투자 전망은 굉장히 밝고 좋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