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의사 협회가 파업을 선언 한 지 4주차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파업에 들어간 1만 1900 여 명이 본 업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1만 명이 넘는 공백을 현재 남아 있는 의료진과 군의관,공보의 를 투입하여 정부는 인력 충당에 나섰으며,정부와 의사협회의 의견 간극이 좀 처럼 좁아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국종 교수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의사협회의 회장 노환규는 정부가 의료 개혁을 실시 할 때 의사들의 파업은 예견되어 있던 것이며 상황이 이렇게 진행 될 것을 알면서도 개혁을 진행하고 이런 파장을 만든 것은 정부이며 정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사태의 책임을 의사협회의 장,간부들에게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매우 치졸한 행위라며 비판 했습니다.
의사 협회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이런 파장을 만드는 것은 재난과도 마찬가지며 비상 대책 위원회를 통하여 이런 파장의 선동과 동료들에 대한 보복 행위는 반드시 법으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의사 협회에 강력하게 경고 하였으며 현재 많은 의사들의 병원 이탈로 인한 인력 부족 현상은 군의관과 공보의 투입으로 보강하고 있습니다.
영웅의 등장
예전 소말리아 피랍 사건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을 만한 부상을 당했던 석선장을 기억하십니까.그때 외교적인 문제 외에 비용적 문제가 많았던 석 선장의 한국 이송에 전 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며 석 선장의 수술을 집도했던 전 아주대 교수 이국종 교수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런 의사 파업 상황에서도 이국종 교수는 환자의 생명을 우선시 할 것을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당부 하였고 이 발언 자체를 "외부에 나가게 하지말라.의사로서 당연한 일을 하는 것 뿐이다"라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어 다시 한번 이국종 교수의 직업 소명 의식에 국민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현재 의사 파업이 4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사 협회간의 의견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의사 파업 현상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정부,의사 협회 두 집단이 정말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첫번째로 생각한다면,단순히 법적 규제나 집단 이익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닌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히는데 힘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