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비록 GT이후 처참한 색깔대전으로 전락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3월 1일 급성 경막 하혈종으로 별세 하였습니다. 대표작과 그의 일대기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데뷔와 일대기
1.드래곤볼:1984년 처음 연재를 시작하여 40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드래곤볼 시리즈 드래곤볼 슈퍼가 연재 되고 있다.
2.닥터 슬럼프:1980년 연재를 시작하여 1984년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 도리야마 아키라의 데뷔작이다.
3.에피소드:닥터슬럼프는 옴니버스식 구성이기에 매주 다른 이야기로 연재를 해야 하는 만화였다. 그러한 구성 때문에 토리야마 아키라는 소재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닥터슬럼프 연재를 종료하기 하려면 출판사에서 차기작을 내라 하였기에 드래곤볼이 시작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대표작
닥터슬럼프로 시작하여 드래곤볼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사실 대표작은 두개가 전부지만 드래곤볼로 이미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만화가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기에 그리고 드래곤볼 시리즈는 지금도 연재가 되고 있기에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드래곤볼을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100세 시대인 현대사회에서 조금 이른 나이에 별세한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