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속에서 살아가면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개인 창업이 소형,중소기업 형태로 발전이 되기도 하는 현대 사회 입니다.개인 창업이나,신규 기업의 창설에 있어서 마케팅이나 빅 데이터 종합은 정말 중요한 요소지만 그렇기 때문에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이에 정부는 개인 사업자,소규모 기업,중소 기업을 위해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을 알고 계셨나요??데이터바우처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바우처
1.데이터 확보 및 활용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입니다.
2.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그리고 예비창업자 등으로 구분 됩니다.
3.마케팅,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신생 기업을 위해 그러한 데이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급기업과 협약을 맺어 연결 해 주고 공급기업에서 데이터를 받아가는 형태의 지원사업 입니다.
작년의 지원사업과 다른점
1.정부 지원금
-정부 지원 사업에 있어서 과학 분야 예산이 많이 삭감 되면서 작년보다 지원금이 줄어들었습니다.
2.다년지원
-인공지능 등 사업의 특성상 한번의 지원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3-6개월의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한 프로젝트기 때문에 최대 총 3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매년 같은 날짜는 아니지만 올해는 4월 1일,4월 2일에 모두 신청이 마감 되었고 공모 사업이다 보니 한번에 몰아서 하시기 보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서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사업계획서는 물론이거니와 사업을 어떻게 진행해 나갈 것인지 발표자료나,발표 영상을 첨부해서 보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AI개발이나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데이터 확보를 위한 아무런 정보나 지식이 없다면,kdata.or.kr에 방문하여 해당 분야 전문 기업들을 검색해보고 기업들과 컨택하여 앞으로 어떠한 데이터를 구매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며,어떻게 AI개발을 할 것 인지 기업과 사전에 회의를 하고 미팅을 해봐서 사업계획서를 구상하는 것이 좋을것 입니다.해당 기업과 사전에 컨택하게 되면 자연스레 협력 지원 사업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 사업 공모에 성공하게 된다면 기업 입장에서도 공급기업으로 선정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꼼꼼하게 잘 체크 해주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한 마케팅이나 데이터 확보나 활용에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 창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해 나가려다 보면 몸과 정신이 갈려나가기 일쑤죠.그렇기에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데이터 확보와 활용 측면에서 정부의 지원사업이 나온지 벌써 4-5년이 되가고 있습니다.예산은 매년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지속성 또한 장담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아직 빅데이터 활용 및 가공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을 위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전달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