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고령화 사회 속 노인의 질병은 이제는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그 중 연령이 많을수록 가장 많은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치매입니다.오늘은 치매란 무엇이며 왜 발생하는지,예방을 위한 뇌 영양제 성분과 작용 원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늘어나는 노인들,고령화 사회
인구 고령화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하지만 동북 아시아 중 우리나라가 조금더 피부에 와 닿는 까닭은 아무래도 인구수 때문이지 아닐까 싶은데요.가까운 미래에는 세금과 같은 국가적 차원에서 노인 부양을 위한 젊은이들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속 공공의적 치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이나 언어 및 판단력 등 뇌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합니다.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중풍 및 혈관 문제로 인한 치매가 있는데 오늘 저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퇴행하며 뇌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입니다.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 질환인지 아닌지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증상
치매의 증상은 건망증과 다르기보다 심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단순한 기억력 감퇴 뿐 아니라,언어 능력,시공간 파악 능력,인격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뇌 영양제
뇌 영양제라고 인터넷에 치면 수 많은 링크들이 검색이 됩니다.그렇지만 우리는 이 뇌 영양제라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의학적으로 뇌 영양제라는 용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고 치매란 질병이 큰 각광을 받음에 따라 생긴 신조어라고 보시면 됩니다.대표적인 영양제로는 글리아티린,글리아타민이 있습니다.우리는 영양제의 표지를 볼 것이 아닌 성분을 봐야하는데요,이 두 제품에 공통적,뇌 영양제의 들어가는 공통적인 성분은 바로 콜린 알포세레이트 입니다.
어떻게 효과를 나타내는가?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작용 원리를 한번 보자면,손상된 뇌 세포에 직접 작용합니다.BBB 즉 혈관 뇌 장벽을 직접 통과하여 뇌 안으로 유입됩니다.유입된 후에 콜린이라는 물질로 분해가 되는데,이 콜린이라는 물질은 우리 몸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들어주는 재료가 됩니다.뇌에서 신호를 보낼때 이런 신경전달물질이 해당 조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움직임이나,인지 능력을 요할 때 필수적인 물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콜린은 뇌기능장애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콜린알포세레이트 섭취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
뇌 영양제라는 용어는 아까도 말씀드렸듯 기존에 있던 의학적 용어가 아닌 신조어입니다.즉 저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치매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듯,효과 또한 명확하지 않으며,현재 뇌 영양제라 불리는 제품의 증가하는 판매량으로 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오용하고 남용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정부에선 복용 제재를 권하고 있습니다.또한 병원에서 치매를 진단 받은것이 아닌 개인적으로 치매 증상과 비슷한 건망증,노화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명확한 의사 진단 없이 뇌 영양제라 불리는 제품들을 처방 받으면 의료 기록에 치매 환자라는 낙인이 찍히며,이는 건강 보험에 있어서 변수로 작용 될 수 있기에 제품을 올바르고 정확한 진단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